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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11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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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빈아 작성일20-07-11 13:04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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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냉철한 이성으로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1948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이다. 때를 기다려라.
1960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는다. 중요한 협상은 내일로 미루어라.
1972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1984년생, 보기 좋은 감이 맛도 좋다고 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

[소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자. 큰 공을 세우리라.

1949년생,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고 밀고 나가라.
1961년생, 나날이 번창한다. 주머니가 배로 늘어난다.
1973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된다. 자축하라.
1985년생, 노력에 대한 결실이 맺어진다.

[범띠]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보다 슬기로운 방법을 찾아라.

1950년생, 황무지도 개척하면 옥토가 되는 법이니 노력하라.
1962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이 내 몸이 외롭구나. 벗이 찾아온다.
1974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라. 이성을 잃지 마라.
1986년생, 단비를 기다리는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는다.

[토끼띠]
인간사 매사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1951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다. 기도가 최선이다.
1963년생, 귀인이 도와주고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이다.
1975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실력 발휘가 안 된다. 마음을 비우자.
1987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이다. 스스로를 혁신하라.

[용띠]
두려워 말라. 귀인이 도와 해결된다.

1952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된다.
1964년생, 다른 것에 한눈팔지 말라.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한다.
1976년생, 사랑과 우정 사이,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한다.
1988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뱀띠]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

1953년생, 조금해 하지 말고 침착하게 기다려라.
1965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1977년생, 멀리 외출이나 여행은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1989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라. 이룰 수 있다.

[말띠]
근신자중의 날이다.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할 수 있다.

1954년생, 심신이 고달프다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자.
1966년생, 가까운 사람들을 살펴라. 도움을 줄 것이다.
19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나서지 마라.
1990년생, 육신의 여행보다는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자.

[양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형국이다.

1955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라.
1967년생, 일찍 귀가하라.
1979년생,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긴 안목을 갖도록 하라.
1991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된다.

[원숭이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라.

1956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내 몸만 달았구나.
1968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진다. 마무리를 잘 하자.
1980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자.
1992년생, 천생배필은 쉽게 오지 않는 법. 마음을 비워라.

[닭띠]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맺는다.

1957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라.
1969년생, 그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맺는다.
1981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이다. 쾌락은 잠시뿐임을 잊지 마라.
1993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여유를 가지고 수양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라.

[개띠]
마음에 중심이 없고 흔들림이 많은 날이다.

1958년생, 안정을 취하라.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다.
1970년생, 일을 진행하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
1982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다.
1994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친다. 순리대로 진행하라.

[돼지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것은 무슨 연유인가?

1959년생, 심기가 편치 못하다. 내일을 기약하자.
1971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자.
1983년생, 돈이 막히는 날이다. 미리 대비하여라.
1995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뒤돌아보아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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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발목·종아리까지 끈으로 감싸는 레이스업 스트랩 샌들…더욱 멋스럽게 신고 싶다면?]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발렌티노 2020 S/S 컬렉션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무대의상으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끈으로 두른 듯한 레이스업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앞서 제니는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얇은 스트랩이 엑스자로 꼬인 모양의 샌들을 착용했다.

패션피플의 워너비인 제니가 연출한 신발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제니가 선보인 스트랩 패션은 2020 S/S 런웨이를 장악한 트렌디 아이템 '스트랩 샌들' 코디다.

스트랩 여러개로 발을 감싸는 글레디에이터 샌들은 물론 더욱 다양해진 스트랩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샌들이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올시즌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샌들 패션을 소개한다.



◇종아리? 발목?…과감해진 글래디에이터 샌들


/사진=울라 존슨, 발렌티노 2020 S/S 컬렉션발목을 끈으로 칭칭 둘러맨 모양의 레이스업 샌들. 굽이 낮거나 끈으로 발목을 두른 샌들은 글래디에이터 샌들처럼 특유의 중세시대 느낌을 낸다.

스트랩을 밧줄 모양으로 디자인한 발렌티노의 슈즈는 에스닉한 패턴 룩이나 모노톤의 원피스에 매치하면 단번에 청량한 휴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 기은세 인스타그램단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슈즈의 경우 종아리가 짧아 보이거나 굵어 보일 수 있다. 이때 스트랩이 일(一)자가 아닌 엑스(X)자로 된 것을 고르면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웜톤이라면 골드, 쿨톤이라면 실버 계열의 메탈릭 샌들을 고르는 것도 도움 되니 참고한다.

반대로 종아리에 비해 발목이 너무 얇아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다리가 고민이라면 발목 위까지 스트랩을 감싸 라인을 보정할 수 있다.

/사진=디올 2020 리조트 컬렉션, 베르사체, 롱샴 2020 S/S 컬렉션종아리를 모두 감싸는 얇은 스트랩 슈즈는 마치 망사 스타킹을 신은 듯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얇은 블랙 스트랩을 고르면 다리가 더욱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다.

롱 스트랩 샌들을 신을 때는 끈을 너무 조이지 않도록 한다. 끈을 강하게 조이면 걸을 때 살이 울퉁불퉁하게 삐져나와 각선미를 망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막아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발등 시원하게 드러낸 '네이키드 샌들'…앵클릿(발찌) 포인트


/사진=차정원, 기은세 인스타그램, 살바토레 페라가모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네이키드 샌들이 인기다. 네이키드 샌들은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돼 발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샌들을 칭한다.

올 시즌에는 두꺼운 스트랩이나 밴드가 아닌 신은 듯 벗은 듯 아슬아슬한 디자인을 골라보자. 단정한 오피스룩에도 편안한 스트리트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특히 발목이 굵은 체형은 사선 또는 엑스자 샌들을 신으면 체형을 보정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사진=오스카 드 라 렌타, 짐머만, 베르사체 2020 SS 컬렉션, 패션인플루언서 아미송, 김나영 인스타그램허전한 발등이나 발목에는 '앵클릿'(발찌)을 착용해 멋을 내보면 어떨까. 발목에 두르면 마치 스트랩 힐을 신은 느낌을 내 꼭 샌들이 아니어도 뮬이나 슬리퍼에 매치하면 멋스럽다.

패션인플루언서 아미송과 김나영은 한쪽 발목에 앵클릿을 착용했다. 캐주얼한 의상이 단번에 세련되게 변신하는 모습이다.



◇양말·팬츠와 개성 있는 스타일링


/사진=프로엔자 슐러, 프라다, JW앤더슨 2020 S/S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 2020 리조트 컬렉션사무실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피하고 싶거나 좀 더 스타일리시한 스트랩 샌들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양말을 활용하면 된다.

샌들에 양말은 더 이상 어색한 패션이 아니다. 단 얇은 샌들에는 어정쩡한 무늬가 들어간 양말보다는 단색 양말이나 스포츠 양말이 멋스럽다.

종아리가 짧은 편이라면 복숭아뼈를 감싸는 정도의 길이를, 마른 발목이나 종아리를 보완하고 싶다면 종아리 근육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양말을 골라보자.

긴 슬랙스 위로 샌들의 스트랩을 묶는 방법도 있다. 보테가 베네타와 JW앤더슨은 바지 밑단을 함께 묶어 멋을 냈다.

보테가 베네타는 애니멀 패턴의 가죽 스트랩 샌들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JW앤더슨은 밧줄과 천으로 된 스트랩 샌들을 골라 에스닉한 멋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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