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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매트리스 e커머스 대표 쇼핑몰 ‘룸에이’ 가 미국매트리스 업계 최초로 ‘지정일 배송 시스템’을 전국 단위로 시행 중임을 14일 밝혔다.

‘룸에이’ 는 '빠른 한국 도착 상품'을 통해서 주문 시 6주 이상 걸리던 직구의 단점을 보완하며 빠르게 한국 고객댁 안방까지 배송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정일 배송 시스템’ 은 서울 경기권 외의 대부분의 지방 권역을 포함하여 시행되며 그 규모는 서울/경기 40조, 지방 권역 40조로 하여 전국 80조 개의 팀이 움직이고 있다.

룸에이의 지정일 배송 시스템은 부산, 창원, 김해, 전주, 대전, 대구, 울산 등 수도권이 아닌 광역시 및 시도까지 확장하였으며 추가로 더 확대할 전망임을 밝혔다.

수입 및 포워딩, 판매, 설치, A/S까지 포괄 진행하는 룸에이는 ‘중간에 어딘가에 들리지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체창고, 지점을 두는 불투명한 재고 운영매장과는 차별화를 두며 미국 브랜드사에서 오더하여 제작되어 나온 박스 포장 상태 그대로 고객 안방까지 직배송 시행, 리퍼 및 재고 매트리스를 원천 차단하여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 및 품질보증서 발급으로 기존 해외직구 결제의 큰 단점이던 배송시스템, AS 문제를 보완하여 많은 직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룸에이는 까다로운 친환경 인증 CertiPur-US를 거친 미국매트리스 브랜드 스턴스앤포스터 리저브 햅번, 럭스에스테이트 카사트, 락웰, 템퍼페딕 사의 어댑트 미디엄, 프로 어댑트 펌, 프로 브리즈, 씰리 사의 골든 엘레강스, 크라운쥬얼 제네바 루비, 씰리 리스폰스 퍼포먼스 H5, 썰타 사의 아이콤포트, 알버슨, 클라인먼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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