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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21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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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종아 작성일20-07-21 23:0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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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사업가에게는 어려움이 찾아온다. 웃음을 잃지 않도록 해라.

1948년생, 사방에 막힘이 많은 하루이다. 집안에서 쉬면서 내일을 준비하라.
1960년생, 오전에 잘 풀리던 일이 오후가 되면서 불길하다.
1972년생, 대인관계로 머리가 복잡해지는 하루이다.
1984년생, 쓸데없는 지출로 인해 후회가 생기는 하루이다.

[소띠]
달콤한 유혹에 주의해라. 주위에 있는 방해자를 조심해라.

1949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하루이다.
1961년생, 부부간의 작은 문제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1973년생, 집안 웃어른에게 안부전화를 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1985년생, 이성과의 대화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범띠]
오래 끌던 일 시원한 해결 손해는 조금 본다.

1950년생, 집안에 사랑이 가득 찬 하루이다.
1962년생, 집 떠나 홀가분하게 여행 떠난다.
1974년생, 평소에 덕을 베풀어라. 오늘 같은 날에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1986년생, 윗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어 일을 해결할 수 있다.

[토끼띠]
결과를 예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뜻을 이룰 것이다.

1951년생, 생각만 있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이익을 얻기 어렵다.
1963년생, 하던 일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운이다.
1975년생,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게 되는 좋은 일이 생긴다.
1987년생, 계절 질병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용띠]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는 하루이다.

1952년생, 작은 이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1964년생, 소송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76년생, 직장과 가정에 기쁜 일 생기는 하루이다.
1988년생,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하루이다.

[뱀띠]
평소 즐기는 취미로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이다.

1953년생, 가까운 사람 경계할 것. 개띠 연관된 일 경계할 것.
1965년생, 다른 사람과의 트러블이 생기는 하루이다.
1977년생, 매매계약 등에 주의해라. 혼자서 결정하지 마라.
1989년생, 소중한 사람을 알게 되는 뜻 깊은 하루이다.

[말띠]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이다.

1954년생, 우연한 기회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1966년생,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78년생, 집안의 작은 문제가 생긴다. 커질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라.
1990년생, 오후가 되면서 즐거움이 생기는 하루이다.

[양띠]
내 마음 둘 곳 없는 하루이다. 방황보다는 일찍 귀가하라.

1955년생,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하루이다. 유혹에 주의하라.
1967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신규사업은 미루어라.
1979년생, 가까운 사람과 좋은 자리가 생긴다.
1991년생, 사랑의 종소리를 울릴 수 있는 이상형을 만난다.

[원숭이띠]
투자에 주의하라. 아랫사람을 살펴라.

1956년생,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는 하루이다.
1968년생, 이동할 때 사고수를 조심하라. 몸을 다칠 수 있다.
1980년생, 사소한 감정이나 다툼에 주의하라. 참는 것이 좋다.
1992년생,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하겠지만 밤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이다.

[닭띠]
건강상에 유의하라. 작은 증세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체크하라.

1957년생, 관재수가 발생하고 금전적인 손해나 갈등이 생기는 하루이다.
1969년생, 하던 일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 추진 동업자 김씨 조심할 것.
1981년생, 실패수가 따르니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1993년생, 실력이 늘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개띠]
생각대로 하루가 흘러가니 뜻을 높이 세울수록 좋은 하루다.

1958년생,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1970년생, 몸과 마음이 피곤한 하루이다. 따뜻한 곳에서 기운을 충전하라.
1982년생, 마음만 앞서 성급하게 판단하면 해가 될 것이 주의하라.
1994년생, 밖에서 좋은 협력자를 만나게 되니 운이 풀릴 것이다.

[돼지띠]
사기 당하고 보증으로 큰 손해. 종교에 관심을 기울이면 운이 풀린다. 자식에게 피해 준다.

1959년생,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라. 막혔던 것도 풀릴 것이다.
1971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좋지 못한 말을 듣게 되니 하루가 허망하다.
1983년생, 손재주가 있으니 외출 삼가해라.
1995년생, 어려움이 많이 생기는 하루이다. 욕심을 버리고 우선은 쉬는 것이 더 좋겠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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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박제근 전 부연구단장 연구팀

양자정보기술 혁명 앞당기는 데 기여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같은 자성을 띤 2차원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현상을 발견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박제근 전 부연구단장(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은 정현식 서강대 교수, 김재훈 연세대 교수,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등과 함께 2차원 자성물질에서 독특한 신호를 발견하고, 이 신호가 전자 1개가 여러 원자에 나뉘어 존재하는 양자다체상태의 새로운 엑시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21일자)'에 실렸다.

엑시톤은 자유전자와 양공(전자가 빠져 나간 빈자리)으로 이뤄진 입자로, 에너지 상태에 따라 광자를 방출하는 양자상태이기 때문에 양자광원이 필요한 양자정보통신에 중요한 열쇠로 거론된다. 연구팀이 새로 발견한 엑시톤은 전자가 여러 원자 사이에 얽힌 상태로 존재하며, 이론적으로 예측된 적이 없는 새로운 양자현상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2차원 자성물질인 삼황화린니켈에 흡수된 뒤 다시 방출되는 빛을 측정하는 '광방출실험'을 통해 2차원 물질에서 결맞음이 강한 신호를 발견했다. 이후 결맞음성이 매우 강한 엑시톤 신호를 서로 다른 세 가지 실험으로 확인하고, 이 신호 데이터를 계산해 이 엑시톤이 전자가 특정 원자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확률이 산재해 있어 여러 원자에 동시에 속박돼 있는 독특한 '양자다체상태'라는 것을 규명했다.

2차원 물질은 그래핀처럼 층을 쌓아 조립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고, 엑시톤에서 발생하는 빛은 양자상태로 정보를 전달하는 양자정보통신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엑시톤이 어떤 양자상태를 갖는지를 이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연구팀은 새로 발견된 엑시톤이 에너지 폭이 매우 좁은 결맞음성이 높은 신호로, 초전도체나 초유체 등 특이한 물리 현상도 결맞음성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제근 부연구단장은 "2차원 물질에서는 특이 양자상태가 매우 드물다"며 "새로운 2차원 물질 양자현상 연구에 기여해 양자정보기술 혁명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박제근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전 부연구단장은 2차원 물질에서 독특한 신호를 발견하고, 이 신호가 양자다체상태의 새로운 엑시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I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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