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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플러스] 직접 만들고 팔고 기부까지…1석 3조 '비즈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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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살차 작성일20-07-21 20:21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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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즈쿨 고교 탐방 - 춘천한샘고등학교
청소년비즈쿨전문가 최희은 선생님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하이스쿨 리그 개최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47조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이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2002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 및 창업·경제교육, 창업동아리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 학교 단위로 예산을 할당받을 수 있다.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디자인콘텐츠과에 재직중이며, 청소년비즈쿨전문교사로 활동중인 최희은 선생님을 만났다.
◆ 춘천한샘고등학교는?
춘천한샘고등학교 '한샘 손봄이야기' 활동. 춘천한샘고등학교 최희은 선생님 제공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춘천한샘고등학교는 7개의 학과(미용·조리·패션디자인·디자인콘텐츠·바이오코스메틱·인터넷비즈니스·융합소프트웨어과)로 운영되고 있다.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중점으로 창의적 직무능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기술인을 육성하고 있다.

디자인콘텐츠과는 출판편집디자인, 디지털디자인(웹디자인) 등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1학년 기초 디자인 교육을 바탕으로 2~3학년에서는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심화학습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교내 '한샘 손봄 이야기'는?
한샘 손봄 이야기는 직접 제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실무 경제 활동 체험 및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춘천한샘고등학교 디자인콘텐츠과 비즈쿨 동아리다.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레진 공예, 악세사리 제작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교내 행사 및 축제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교내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제안서 PPT를 만들고 발표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외부활동으로는 지역사회 프리마켓 및 비즈쿨페스티벌에 매년 참여하여 디자인 소품을 판매 및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샘 웨딩프로젝트를 통해 청첩장을 직접 제작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 운영, 개선점은?
춘천한샘고등학교 '한샘 손봄이야기' 활동. 춘천한샘고등학교 최희은 선생님 제공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시간이 정규 수업 시간 내에서 운영하기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해 방과 후 시간에 진행하다보니 비즈쿨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이 이전보다 줄어서 기존에 다양한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을 계획할때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해 진행하고 운영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한국폴리텍대학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학생들과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존의 경진대회 수상 자료를 조사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어려워하는 것을 보며 전문가의 멘토링 및 창업 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느꼈다.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수상한 작품들을 참가 홈페이지 메뉴 안에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 공유가 된다면 제안할 아이템 방향 잡기가 수월할 것 같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올해부터 하이스쿨 리그를 추가해 개최되며, 7월 31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선과 본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통과자는 아이템 제작 지원, 기술 자문, 사업 자문 등 멘토링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접수는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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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15조원 규모 여행장려책 추진 
코로나 확산되자 도쿄 출발, 도착은 보조금에서 제외 
예약 취소 잇따라
"취소 위약금 보상 안한다"→"보상하겠다" 변경 
지난달 중순 기자회견을 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뉴시스【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정부의 여행 장려책인 '고 투 트래블 캠페인'이 정책 수정과 번복으로 아베 정권의 '트러블'이 되고 있다.

아카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은 21일 도쿄 거주자들에 대한 여행 보조금 제외 조치로 발생한 숙박시설 등의 취소 위약금을 일본 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당초엔 취소 위약금을 보상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여론의 비판을 받아 결국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오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총 예산 1조3500억엔(약 15조원)규모의 '고 투 트래블 캠페인'은 여행경비의 최대 50%까지 정부가 보조해주는 정책이다. 내수진작을 위한 통 큰 마중물 정책인 셈이다. 1박당 2만엔(약 22만원)이 지급되며 4인 가족의 경우 8만엔(88만원)이나 된다.

그러나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달들어 도쿄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뚜렷한 재확산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도쿄의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7일 293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도 23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행 장려책이 전국적인 재확산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정책 취소와 연기 요구가 빗발쳤다. 그대로 시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일본 정부는 시행 엿새 전인 지난 16일 '도쿄만 제외하겠다'며 급거 수정하기에 이르렀다. 도쿄에서 출발하거나, 도쿄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인데, 그러자 이번엔 고 투 트래블 정책만 믿고 미리 숙박,항공 등의 예약을 마친 사람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똑같이 세금을 내는데 왜 도쿄 거주민들만 차별하느냐", "도쿄만 막아서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논란은 예상치 못한 곳까지 비화됐다. "예약 취소 위약금은 누가 책임지느냐'는 논란이 촉발됐다. 도쿄에서 출발하거나 목적지로 했던 예약건들이 취소에 들어간 것이다.

일본 정부는 "위약금은 보상하지 않는다"고 대응했으나, 비판에 거세지자 결국 이날 "위약금까지 일본 정부가 부담하겠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아베 정부의 조변석개(계획이나 결정을 자주 고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구당 30만엔(약 330만원)을 상한으로 하는 선별적 현금급부정책(재난지원금)도 당초 국무회의(각의)까지 통과해서 국회 제출됐다가 다시 전국민 1인당 10만엔(약 112만원)정책으로 급히 변경됐다. 마스크 부족이 심각한 문제가 되자 전국 모든 가구에 천 마스크 2장씩을 배포하는 계획을 추진했지만,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서둘러 추진하다가 불량 마스크가 대거 발견돼 배포를 일시 중단하고 재검품하느라 배포가 지연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아베 정권의 위기대응 능력이 연일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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