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BC INTRO > “AI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다”…‘2020 AI 페스티벌’ 대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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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살차 작성일20-08-04 17:37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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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개최
AI(인공지능)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AI 지식교류 대축제'가 펼쳐진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국립중앙과학관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AI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의 새싹이 움튼다: AI-UM'을 주제로 특강, 토크 콘서트, 전시, 영화 등을 통해 AI의 아름다움과 새로움, 평화로움, 나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일에는 정송 KAIST AI대학원장과 문창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 하정우 네이버클로버 책임리더 등이 AI 기술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4일에는 도모큐브, 모두의연구소, 네오사피엔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뷰노 등 국내 다양한 AI 전문기업들이 자체 AI 기술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비보이, AI 콜라보 공연, 과학발표 경연 , AI 댄스, AI 영화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앞서 2일에는 UST 대강당에서 '대전 러닝 데이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AI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24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인공지능의 다채로운 모습을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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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가 "비밀준수 의무를 위반했다"며 세월호 유가족 박종대씨가 출간한 책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의혹과 진실> 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특조위 측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박 씨가 비밀준수 의무를 위반하고 사참위 자료와 조사 내용을 책에 기술했다"며 "책이 판매되면 조사 대상자로부터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고 조사 수행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고 가처분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씨는 "재판 내용 등은 유가족으로서 접근할 수 있는 자료"라며 "책에 인용한 자료가 특조위 조사를 방해할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씨의 책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 의혹과 진실>은 박 씨가 세월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6년간 수집한 재판자료와 국회의원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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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기자 (26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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